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-35 도입 반대 운동 간첩 개입 사건 (문단 편집) === 북한 공작원 회합 === 이들은 주로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. A씨는 [[2002년]] 이래 총 36회 해외를 방문했고, 이 중 34회의 목적지가 중국이었다. 다른 피의자들도 해외 방문지의 대부분이 중국인 것으로 알려졌다. 간첩과 접선했던 박모씨 부부는 아들이 중국 유학 중이라 아들을 만나러 간다는 핑계로 중국에 간 것으로 추정되며, 이 아들 역시 [[2008년]] 군복무 당시 일주일 가량 휴가를 나와 중국으로 출국한 뒤(당시 동생들이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고, 입대 전 다녔던 학교도 중국 대학이었다고 한다.) 귀대하고 나서 [[기무사]] 조사를 받은 경력이 있다. 당시 박모씨 부부는 이에 대해 인권침해이자 불법사찰이라며 [[인권위]]에 진정서를 제출했다. 영장도 없었고, 가족이 중국에서 살고 있어 가족을 만나러 간 것뿐이고 엄연히 부대장 허가를 받아 해외출국을 했는데 왜 조사하는 것이며, 본인이 아닌 가족에 대한 질문이 더 많았고 조서에는 가족에 대한 질문 대부분이 누락되어 있었다고... 군생활하는 아들을 인질로 대를 물려 간첩으로 조작할 생각이냐고 항의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pressian.com/pages/articles/90993|해당 기사]] [[https://archive.fo/QMByM|아카이브]] [[https://www.todaykore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0290|일지 포함 기사]] 이에 대해 기무사는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일 뿐이었다고 부인했다. [[2021년]] [[8월 2일]] 청주지법에서 열린 [[영장실질심사]]에서는 이들 중 두 명이 [[중국]] 현지 [[스타벅스]] 야외 테라스 등에서 북한 공작원 3명을 만나는 증거 사진까지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5/0003124398?cds=news_edit|제시되었다고 한다.]] 북한 공작원과 조직원들이 접선한 날짜 중 1번은 [[2017년]] [[5월 21일]]이며, 이는 북한의 지시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가 결성되기 3개월 전이라고 한다. 동지회를 총괄한 A(57·구속)씨는 이날 중국 [[베이징사범대학]] 앞에서 북한 공작원을 만났다. A씨는 오전 9시 56분께 미리 약속된 접선표시로 왼손에는 신문을, 오른손에 생수병을 들고 어깨에 검정 가방을 메고 있었다고 전해진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5&aid=000312514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